거창지역 4개 로타리클럽(왼쪽부터 아림, 거창, 새거창, 중앙)은 7월 26일 거창군수실을 방문하여 거창아림1004운동에 1,004,000원, 거창군장학회에 1,000,000원을 각각 기부하였다.

거창로타리클럽 박준옥 회장, 새거창로타리클럽 김일수 회장, 중앙로타리클럽 박창흠 회장, 아림로타리클럽 윤현준 회장 등 거창지역 4개 로타리클럽 회장은 “군민이 모두 행복 할 수 있도록 거창아림1004운동과 거창군장학회에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까운 이웃과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함께 나누는 행복으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거창지역 4개 로타리클럽은 평소 거창아림1004운동과 거창군장학회의 장학금 등의 나눔 운동 뿐 아니라 전 회원이 참여하여 어려운 가정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농촌일손돕기, 독거노인 땔깜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