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거창향우연합회장 신철범은 15일, 제5대 전국거창향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재)거창군장학회(이사장 구인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1957년 거창군 위천면에서 태어난 신철범 회장은 재대구향우회장으로 제5대 전국거창향우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대구시에 소재하고 있는 화성E&A와 금강엘이디제작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신철범 회장은 “고향을 생각하면 늘 애틋하다. 고향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를 널리 빛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창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은 물론 고향 발전을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