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봉위생공사는 거창군으로부터 청소대행업체로 지정돼 이른 새벽부터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가로청소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청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민주노총희봉위생공사지회는 36명의 미화원과 운전원 등으로 구성돼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거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구인모 이사장은 “깨끗한 거창군을 만드는 분들께서 장학기금 200억 확대 조성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