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보 거창80번택시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 모친상 부의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형제들의 의견에 따라 1,000만 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거창군장학회 장학기금 200억 원 조성에 동참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